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[[제2차 라그나뢰크 작전]] === 제2차 라그나릐크 작전 직전 벌어진 [[지구교 본거지 토벌 작전]]에는 자신이 가겠다고 나섰으나 라인하르트가 겨우 변경의 일개 행성을 제압하는 데 슈바르츠 란첸라이터가 나서는건 체면이 안 선다는 이유로 기각당했다. 결국 지구교단 토벌은 [[타실리 성역 회전]]의 명예회복을 위해 바렌이 지휘하게 되었다. 우주력 799년 [[양 웬리 원수 모살미수사건]]으로 [[헬무트 렌넨캄프]] 상급대장이 자살하자, 제국 내에서는 동맹의 처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. 비텐펠트는 늘 그렇듯 주전론을 내세웠는데, 이때 내뱉은 한 마디가 라인하르트의 고민을 끝내주었다. > "폐하께서 이제까지 상승불패,,,常勝不敗,,,하실 수 있었던 까닭은 역사를 움직이셨기 때문입니다. 왜 이번에만 수수방관한 채 역사가 움직이기를 기다리신단 말입니까?" > ---- > 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7권 <노도편>, 김완, 이타카(2011), p.51 이 말에 정신을 차린 라인하르트는 즉시 비텐펠트를 선봉으로 한 동맹령 재원정을 결정했다. 비텐펠트는 선봉으로 우르바시에 주둔중인 [[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]] 상급대장과 함께 현지의 치안을 유지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. 황제의 명령을 받든 비텐펠트는 우주력 799년 11월 10일 페잔을 출발했다. 돌격 일변도인 비텐펠트답게 슈바르츠 란첸레이터는 [[루지아나]] 같은 주변 행성들을 무시하고 동맹군의 미약한 저항을 격파하며 하이네센으로 직진했다. 이 과정에서 동맹 특사 윌리엄 오데츠가 교섭을 청하기도 했으나, 비텐펠트는 뒤따라오는 미터마이어와 거리를 벌일 생각으로 특사를 미터마이어에게 떠넘겼다. 우주력 800년 벌어진 [[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]]에서 초반부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. 워낙 진격한 탓에 제국군 본대와 멀리 떨어져버렸기 때문이다. 그럼에도 전투 최후반부에 마르 아데타 성역에 진입해서 동맹군을 끝장내었다. [[하이네센]] 정복 이후 라인하르트 암살을 꾀한 공화주의자를 발각해냈는데, 라인하르트에게 암살자의 신원을 조사해서 합당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보고하였으나 라인하르트는 유체는 유족에게 전하고 유족에게 해가 가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. 그 말에 불만을 느낀 듯하나, 라인하르트가 충성이 지나지면 루돌프가 된다고 말하자 그제야 라인하르트의 말뜻을 이해하고 고개를 숙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